[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최근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38개 참여 의료기관 중 최초로 사업을 개시하고, 병원 내 국가검진센터에서 일반국민참여자 1호 등록을 마쳤다.
지난 12월 19일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등 총 38개 참여 의료기관이 참석해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 출범식을 가졌다.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일반국민 참여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해당자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혈액·소변 채취)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시 시간 및 이동에 대한 보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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