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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랜드가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을 위해 지난 4월 K-HIT(하이원 통합관광) 프로젝트를 발표한 이후 사례조사를 통한 콘텐츠 발굴에 열중하고 있다.
20일 열린 발굴단 탐방 결과 발표회에서는 ▲ 하이원 숲속 도서관 운영 ▲ 운탄고도 하이킹 ▲ 정태영삼 맛집투어 앱 출시 ▲ 지역 실버인재 채용을 통한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 하이원리조트 내 웰니스 전용 버스 운영 등이 제시됐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발굴단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자긍심과 애사심을 기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2025년은 K-HIT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는 해인 만큼 동력을 잃지 않도록 직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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