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스부대찌개가 연말을 맞아 KT 달달혜택, 먹깨비 입점 등 다양한 고객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땅스부대찌개는 미국산 햄과 소시지를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부대찌개의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불경기와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3인분 기준 9900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더해져 현재 전국 6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