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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연말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탈리안 정통 클래식 남성복 '브루노바피'는 스테디셀러인 셔츠와 넥타이 아이템들을, 라이프 캐주얼 '더레이블'은 초겨울부터 봄까지 활용도 높은 터틀넥 니트와 비비드한 색감의 캐시미어 니트 제품들을 선보인다.
아울러 여성복 '데일리스트'는 고급스러운 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밍크 트리밍 숏 다운'과 레이어드해 연출하기 좋은 '베스트 집업', 프리미엄 소재의 니트 풀오버 제품들을 특가로 제공한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뜻깊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추운 겨울, 소중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국민의 옷집' 웰메이드에서 정성껏 마련한 이번 기획전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