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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육군본부에서 전 육군 제35보병사단장인 오혁재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호우, 폭설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민 지원으로 피해 복구를 도왔다고 도는 설명했다.
윤동욱 도 도민안전실장은 "오 부장의 헌신적인 노력 덕택에 전북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담아 명예도민증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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