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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입교생들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기초 영농교육과 관심 작목 전문 기술교육, 실습, 현장 체험 등 212시간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28세대가 교육을 수료하고 안정적인 귀농 준비를 마쳤다.
이날 수료식은 경과보고, 표창패 및 수료증서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여문 함양 부군수는 "여기 계신 예비 귀농인들이 함양 농업의 미래"라며, "신규 농업인 조기 정착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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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