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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태국의 유명 관광지 파타야에 있는 한 마사지 업소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한국인 유튜버가 이를 제지하던 여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녀는 A씨가 외국인 관광객이라는 점을 고려해 그동안 참아왔는데 이날엔 그가 다른 방의 커튼을 열어 누워 있던 여성 고객을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이에 촬영하지 말라며 밀치자 A씨가 여주인의 팔을 잡고 넘어뜨려 어깨가 탈구됐다고 했다.
또한 그녀의 한국인 남자친구도 A씨에게 맞아 코가 부러졌다고도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