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가 국민소통을 확대하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경마를 만들어 나가고자 오는 17일 렛츠런파크서울 럭키빌에서 '찾아가는 대고객 소통행사'를 시행한다.
유병돈 한국마사회 경마관리처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마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고객분들의 체감만족도는 여전히 낮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으로 환류함으로써 경마팬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 낼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