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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북구보건소(소장 황원숙)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4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결핵 환자의 가족과 주변 접촉자가 조기에 검진·치료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가족접촉자 검진율, 치료 시작률, 치료 완료율에서 성과를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북구는 성북구보건소를 중심으로 결핵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사업을 진행 중이다. 언제든지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결핵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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