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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에서는 또 암을 극복한 환우들이 출연자로 나서 어떻게 일을 다시 할 수 있게 됐는지 사례를 들려줬다.
국내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70%를 넘었으나, 직장으로 복귀한 비율은 30%에 불과해 많은 암환자들이 치료가 끝나더라도 일상생활과 직업으로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삼성화재는 지적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암환자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암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없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