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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가 가을 단풍의 색동옷을 입었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다. 서울랜드에 가면 가을 단풍을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색적인 가을 경험도 가능하다.
4일 서울랜드에 따르면 단풍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이고 있다. '홀리의 크리스마켓'에는 중앙에 위치한 8m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화려한 오나먼트와 조명, 펑펑 쏟아지는 인공 함박눈으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조명과 함께 밝혀지는 단풍도 가을의 낭만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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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는 "이색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