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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한국웰니스산업협회로부터 국내 'K-웰니스 도시'로 재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순창군은 웰니스 산업 의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순창군은 웰니스 푸드 앤 투어리즘 페어, 웰니스 데이 등 국내외 행사에서 우선 소개되는 혜택을 받는다.
군은 쉴랜드를 중심으로 신체 건강, 정신적 안정, 지속 가능한 환경, 건강한 생활 습관 등을 아우르도록 청정 환경, 휴양, 다채로운 교육,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영일 군수는 "순창이 전북의 대표 웰니스 도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됐다"면서 "쉴랜드를 중심으로 순창만의 특색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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