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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두바이관광청은 한국사무소 설립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로드쇼에는 15개 두바이 현지 파트너사와 약 70명의 여행사 담당자가 참석해 두바이의 새로운 여행지를 공유하고, 한국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관련 상품의 개발을 도모했다.
류영미 두바이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지난 10년간 한국에 두바이를 알리기 위해 함께 애써 주신 모든 파트너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한국인 관광객이 두바이를 더 편하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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