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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반려동물의 세심한 부분까지 케어하는 장기 위탁 서비스 '소노펫 힐링케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어 기간 내에는 펫 전문 트레이너가 곁에 상주하고, 24시간 지속적인 순찰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가격은 주간(7박) 66만원, 월간(30박) 250만원이며 반려동물의 크기별로 상이할 수 있다. 9월 예약 고객에 한해 '소노펫 힐링케어' 요금의 2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로 구성된 위탁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전문 트레이너들 모두 자신이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최고의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