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케어 기업 뉴온은 자사 제품에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제품에 사용된 종이박스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알로에지로 만들어 졌다. 알로에지는 폐지를 재활용해 만든 재생펄프가 배합된 친환경종이에 알로에 분말을 혼합하여 제작한 종이다. 종이 가공 과정에서 폐기되는 부산물을 재사용하며, 저염소 표백펄프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뉴온은 대표 제품 프렌치 이뮨 에키네시아와 트리플 초임계 식물성 rTG 오메가 3, 뷰네핏 저분자 콜라겐 등 제품 8종을 친환경 알로에지로 만든 선물박스로 포장하고 있다. 프렌치 이뮨 에키네시아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면역 기능성을 인정받은 에키네시아추출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흡수가 빠른 액상 앰플 제형이라 하루 1병으로 면역력을 챙길 수 있다고 뉴온은 설명했다.
한편, 뉴온은 오는 18일까지 추석 기간을 맞아 올해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물용 쇼핑백 증정, 추가 쿠폰 증정 이벤트 등 소비자 혜택도 제공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