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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추석 명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전통시장 농축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참여 전통시장 8곳은 ▲ 보수종합시장 ▲ 부전상가시장 ▲ 동래시장 ▲ 정이있는구포시장 ▲ 구포축산물도매시장 ▲ 반송큰시장 ▲ 수영팔도시장 ▲ 망미중앙시장 등이다.
이곳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농축산물 금액이 6만7천원 이상이면 2만원, 3만4천원 이상 6만7천원 미만이면 1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당일 구매한 국산 신선 농축산물 영수증 등을 해당 시장 내 위치한 행사 공간을 방문해 신청하면 구매액에 따른 환급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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