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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호주의 한 어린이집 남성 보육교사가 아동 수십 명을 상대로 300건 이상의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시인했다.
경찰은 2023년 혐의가 공개된 후 그리피스를 호주 역대 최악의 소아성애자 중 한 명으로 기소했다.
그리피스는 2022년 아동 성적 학대 콘텐츠를 제작한 혐의로 처음 체포됐다. 1년 후, 그는 91명의 어린이를 상대로 1623건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은 2003년에서 2022년 사이 호주 전역의 12개 다른 지역과 이탈리아 피사에서 발생했다.
그리피스는 구금됐으며 추후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