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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에 있는 지평양조장(2층 목조건축물)은 1925년 설립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막걸리 생산공장으로, 2014년 국가등록문화 유산으로 지정됐다.
한국전쟁 때는 UN군 프랑스대대의 지휘소로 사용되기도 해 한국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양평군과 지평주조 측은 양조장 내부 리모델링과 상시 개방을 위해 필요한 인력 지원과 업무 분담,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을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gaonnuri@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08-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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