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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폭염 적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폭염 대응 물품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외에 폭염 대응 시설과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폭염 대응 요령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빙그레는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부 및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 행동 확산을 위해 기간 한정 닥터캡슐 제품을 운영하고 참여형 새활용 체험학습을 기획하는 등 탄소중립 일상화에 나서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