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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영국의 촉망받는 핵잠수함 함장이 함내에서 부하 사병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해군에서 쫓겨났다.
그는 영국 해군의 주력인 뱅가드급 잠수함을 맡으면서 '대영제국 훈장'을 받는 등 유능한 지휘관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스캔들로 불명예스럽게 해군을 떠나게 됐다.
영국 해군은 관계를 가진 수병에 대해서는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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