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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는 색조제품 개발 라운지 '컬러 아뜰리에'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컬러 아뜰리에는 화장품 브랜드 기획자가 원하는 미세한 차이의 색까지 숙련된 컬러 전문가가 구현해 주는 맞춤형 색조제품 개발 공간이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로비층에 238㎡ 규모로 조성됐다.
컬러 아뜰리에서는 색조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이디어 회의, 샘플 제작 및 테스트, 제품 품평회, 스튜디오 촬영 등의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