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aT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서 급식영양팀의 초록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대동병원 급식영양팀 박지영 팀장의 '영양상담에서 당뇨선별검사 도구의 활용방안 연구' 초록이 채택되어 학술대회 기간 동안 전시됐다.
박지영 팀장은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보건소, 산업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양사들을 만나 소통하고 배우는 좋은 기회에 초록을 전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영양사로서 배우고 알리고 소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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