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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제 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서울경기인천지역 대표 참가자를 선정하는 '제68회 미스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에서 김채원(22,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재학)이 '진(眞)'의 영예를 안았다.
후보자들의 열띤 경쟁 끝에 '진' 왕관을 쓴 주인공은 △김채원(22,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재학) △ '선(善)' 박희선(20, 미 카네기멜런대 정보시스템학과 휴학)·한아리엘(22, 뉴욕주립대 FIT 패션경영학과 휴학), △'미(美)' 박고은(23, 중앙대 연극학과 졸업)·장희지(26, 이화여대 일반대학원 한국음악과 박사과정 재학)·백예림(22,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휴학)이 수상했다. 본선 진출 특별상은 이유연(21,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재학)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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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니아 주얼리'가 제작해 협찬한 진선미의 아름다운 왕관과 반지가 대회를 더욱 빛냈으며 기능의학으로 유명한 펜타힐의원 이진호원장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