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 내과 의료진이 공동으로 참여한 논문이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내분비내과 김효정, 김진택, 정경연 교수와 신장내과 이소영 교수는 '3b-4단계 만성 신장병 및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데노수맙의 유효성과 안전성'이란 연구로 이 상을 받았다.
한편 1945년 12월 설립된 대한내과학회는 회원 수가 2만 3000명에 육박한다. 공식 학술지인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KJIM)은 1949년 10월 창간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SCIE에 등재되어 2021년 기준 임팩트 팩터는 3.165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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