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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태국의 한 현금 자동입출금기(ATM) 안에서 거대한 비단뱀이 발견돼 소동이 일었다.
마침내 밖으로 나온 뱀의 길이는 약 3m 정도였다.
한 구조대원은 "요즘은 뱀도 돈이 필요하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뱀이 쇼핑을 위해 현금을 훔치러 들어간 것", "인출하려다 뱀을 봤으면 기절했을 것", "더위를 피해 들어갔나?"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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