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한 네덜란드 관광객이 고대 로마시대 문화재에 낙서를 해 경찰에 체포됐다.
이에 경찰은 해당 남성의 신원을 파악해 체포했다.
경찰은 "이 남성은 고대 로마시대 주택 벽에 검은색 마커로 자신이 왔다갔다는 흔적을 남기기 위해 낙서를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문화유산에 대해 훼손하는 행위는 최대한 단호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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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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