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드람이 도드람한돈 삼겹살을 즐길 수 있도록 캔 형태의 패키지를 적용한 '캔돈'을 첫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캠핑,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점을 반영, 소비자 편의성 확대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도드람에 따르면 돈육은 사각형 모양의 포장(MAP)팩이 일반적이지만, 도드람은 축산물 업계 최초로 캔 모양의 패키지를 적용해 야외에서도 보관이 용이하고 휴대가 간편하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캔돈은 삼겹살 300g이 한입에 먹기 좋은 두께로 잘라져 있어 가위 없이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으며, 냉장 보관으로 10일 동안 신선도가 유지된다. 도드람은 캔돈 출시를 기념해 자사 공식 온라인몰인 도드람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