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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광동제약 회장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4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은 "남녀가 평등한 고용환경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마련해왔다"며 "앞으로도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5-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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