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리조나레 괌)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리조나레 괌 전용 비치 슬리피라군 해변에서 선셋을 바라보며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선셋 비어가든'을 운영한다. 슬리피라군은 잠이 올 정도로 조용한 해변' 이라는 이름이 지어질 정도로 파도가 거의 없는 잔잔한 얕은 바다가 펼쳐져 있어 선셋을 감상하기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리조나레 괌에 따르면 선셋 비어가든은 1일 3석 한정으로 준비되어 있고, 예약 없이 자유롭게 선셋의 낭적인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샵에는 다양한 종류의 괌 로컬 맥주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맥주를 원하는 만큼 직접 구입하여 즐길 수 있다. 얼음이 충분히 준비 되어 있는 아이스쿨러는 좌석마다 마련되어 있다. 술을 마시지 않는 분이나 어린이는 논알콜 음료를 마시며 각자 원하는 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리조라네 괌은 "탁 트인 자연 공간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과 함께 가슴속까지 시원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