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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팜팜은 명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기반 중고 명품 버티컬 플랫폼으로, 지난 3월디토(Ditto)소비 트렌드에 부응하여 인플루언서 소장품 경매 사업을 성공적으로 런칭하였다.
팜팜의 이재성 COO는 "팜팜은 단순히 명품 브랜드에서 생산되는 상품뿐만 아니라, 소유자 및 스토리가 반영된 물품 또한 명품이 될 수 있다"며 "인플루언서 소장품 경매사업을 통해 명품의 개념을 재탄생시킬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에서 5만원에서 20만원 상당의 소장품이 최고 200만원까지 낙찰되는 등 인플루언서 소장의 가치가 잘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팜팜은 중고 명품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