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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3개월 동안 두 번 복권에 당첨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부러움을 사고 있다. 당첨금은 총 200만 달러(약 27억 2000만원)다.
첫 번째 당첨됐을 때 그녀는 "당첨금 일부를 새 SUV 차량을 사는 데 쓸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받은 당첨금은 저축할 예정이다.
그녀는 세금을 제외한 65만 달러를 일시금으로 각각 수령했다.
한편 그녀가 복권을 구입한 곳은 같은 마을로, 처음엔 주류 매장에서 샀고 두 번째는 식료품 매장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