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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이 그룹 내 전체 계열사를 대상으로 '제1회 임직원 3X3 농구대회'를 개최, 스포츠를 통해 임직원 간 화합 및 소통 확대에 나섰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대명소노시즌의 '뉴시즌스'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미국 뉴욕 5박 6일 해외여행 포상, 서준혁 회장과 함께하는 NBA 2경기(뉴욕 닉스, 브루클린 네츠) 직관, 현지 투어 및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 중인 뉴욕 '33 시포트 호텔'에서의 체험 숙박, 소노호텔앤리조트 노블리안 숙박권 2매 등이 제공됐다.
소노 스카이거너스 선수단도 참석해 함께 대회를 즐겼다. 어시스트, 3점슛 등 정규리그 5관왕과 프로농구 최초 만장일치 라운드 MVP를 수상한 이정현을 비롯해 김민욱, 조재우, 백지웅, 김진용, 민기남 등이 자리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 스킬 챌린지, 팬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은 "초대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농구 대회와 서로의 친목, 결속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라며 "국내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 및 대회 유치를 통해 국내 스포츠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