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산하 4개 병원(상계·일산·부산·해운대백병원)이 지난 25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제10회 백중앙의료원 파킨슨병 디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백종삼 교수는 "단일 질환에 대한 국내 유일 10년이 넘게 지속되는 심포지엄으로서 다양한 주제로 국내외 석학을 불러 한 자리에서 함께 의견 교환과 토론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우리 의료원의 연구 결과를 알릴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