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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홍콩 지하철 선로를 뛰어넘는 영상이 최근 온라인에 공개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다.
남성이 넘은 선로는 예비 선로로, 다른 쪽 선로에서 지하철 운행이 이뤄지고 있었다고 현지 매체 딤섬 데일리 홍콩은 전했다.
지하철 운영을 맡고 있는 홍콩 MTR 측은 CCTV 영상을 분석, 경찰에 신고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바보 같은 짓", "아무리 예비 선로이지만 위험해 보인다", "아이들이 따라할까봐 걱정된다" 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