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5일 개원 29주년 기념식을 갖고 환자를 섬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서 국민을 위한 의료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개원 29주년을 맞아 찾아오는 환자는 무조건 받아 진료하는 마감 없는 병원을 선언했다. 몸이 아파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마감이란 있을 수 없다는 원칙 아래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상덕 병원장은 "환자분들의 만족도를 높이려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병원에 머무는 시간 전체가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각자 맡은 분야에서 보다 효과적인 환자 만족의 방법을 다각도로 고민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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