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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67년 이탈리안 그랑프리에서 F1에 처음 데뷔한 후 총 8번의 우승과 25번의 포디움 피니시를 기록했다.
또 1966년 벨기에에서 열린 스파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휴버트 한과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6번 우승하며 '미스터 르망'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익스는 향후 제네시스 홍보대사로서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현대차그룹 유럽기술연구소(HMETC) 등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익스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미학을 항상 높게 평가했다"며 "서로에 대한 진정성에 기반해 발전적 관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는 "재키 익스와 함께 제네시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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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