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23년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2024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까지 총 21경기에 참여해 3760명 (대회 평균 179명)에게 피지오(물리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를 받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3.9%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특히 리커버리 및 통증치료에 만족하며(81.6%), 피지오(물리치료)서비스가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75.8%)고 답했다.
이외에도 부민병원은 ▲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와 홀인원, 알바트로스 기록자에게 부상 제공 ▲KPGA 코리안투어 참가선수 병가 진단 ▲2023년 KPGA 프로선발전 앰뷸런스 제공 등의 후원을 통해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2023 KPGA 제네시스 시상식은 올해 KPGA 코리안 투어를 결산하고, 대회를 개최한 스폰서 및 골프장, 언론사, 유관 단체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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