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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언노운코드'가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CDC 서울'에 입점했다.
지난 22일부터 성수동 LCDC 서울 2층에 오픈한 언노운코드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석고방향제, 디퓨저, 핸드&바디워시 등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5종 17개의 상품 라인업을 내년 말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고,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700년 된 주목 분재를 3D 스캐닝을 통해 그대로 구현한 언노운코드의 시그니처 아이템 '아티산스 헤이븐(ARTISAN'S HAVEN)' 석고오브제를 대형으로 제작하고, 각 분재 향조별 설명과 상품 라인업까지 전시된 분재 갤러리 콘셉트의 포토존도 2024년 1월 7일까지 특별 운영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