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필수영역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의 세부항목을 다뤘으며,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 41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32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39개소,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10개소 등 총 42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중앙대광명병원은 대부분 영역에서 1등급에 올랐으며, 특히 안정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공공성 영역에서 전국의 지역응급의료센터 130개 기관 중 1위로 평가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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