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과, 수평적인 조직문화 도입노력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최근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는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특히 제약산업 특유의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가졌던 팜젠사이언스는 박희덕·김혜연 대표이사 체제 출범이후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해 복장자율화와 직급 및 호칭 통일을 정착시키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대기업 수준의 복지제도를 도입하는 등 개혁 수준의 기업문화 개선에 큰 힘을 쏟고 있다.
팜젠사이언스 박희덕 부회장은 "이제 제약산업은 어느 산업보다도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가져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치열한 전장'"이라며 "이러한 전장에서 승리하는 최고의 무기는 소중한 직원이며, 이들이 바로 높은 생산성과 두 자리수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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