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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마을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용객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웰니스 명상 힐링캠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캠프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 출신 전문 강사가 맡는다. 숙박 타입에 따라 2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두 과정 모두 공통으로 제공될 1일차와 2일차는 각각 디톡스, 휴식의 날, 힐링, 재충전의 날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박 3일 과정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정신적·감성적 정화, 명상의 날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선마을 관계자는 "국내 최초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의 힐링·명상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몸과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최적의 구성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홍천 종자산이 선사하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묵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비워내고 새해의 시작을 힐링 에너지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