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병원장 백정현)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병원장 김민상)은 지난달 28일과 12월 7일 각각 구로구, 성북구 사회복지기관에 영양제를 기부했다.
정성관 이사장은 "얼마 전 입양이란 '하늘에서 엄빠 아빠가 가장 반짝이는 별을 따오는 것'이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다. 입양되거나 입양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나누기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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