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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가 홍콩의 경마 시행체인 홍콩자키클럽과 불법도박 확산 방지 부문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날로 고도화되는 불법 도박에 대응하려면 국가 간 정보 공유 등 국제 공조 체제 구축이 필수"라며 "온라인 불법도박 확산 방지를 통해 합법 사행산업 이용자가 건전하게 여가를 즐기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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