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지난 8일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 프리미어룸에서 '2023년 협력병원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협력병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가천대 길병원에 바란다'라는 시간을 별도 마련해 협력병원들의 요청 사항들을 경청 및 수렴했다.
김우경 원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협력병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료 현장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들의 의견을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병원들과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를 공고히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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