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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식품 기업 파제르(Fazer)가 귀리(오트) 음료 '아이토(AITO)' 2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아이토 유기농 오트 드링크 바리스타(1L)는 커피와 궁합이 잘 맞으며, 기호에 맞게 캡슐 커피나 에스프레소와 조합하면 한층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5無 첨가 음료인 아이토는 설탕, 색소, 향료 등이 들어 있지 않아 커피를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아이토 신제품은 마켓컬리와 신세계백화점 및 현대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제르 관계자는 "건강한 원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북유럽산 오트만의 맛과 영양에 대한 매력을 전하기 위해 이번 아이토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북유럽산 고급 유기농 오트로 만들어진 아이토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한 일상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