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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부터 딸기 디저트 다이닝, 산타의 선물 배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루아 뮤직 앙상블은 연주의 호흡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생명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힐링 음악회를 모토로 여러 장르의 뮤지션과 협업하고 있는 젊은 연주그룹이다. 2019 서울 시청 성탄 점등식 행사 연주, 2017 서울시 주최 여의도 한강 눕콘 등 다양한 컨셉의 공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마묵라운지&바에서는 딸기 디저트 다이닝 '스윗 베리 크리스마스'가 12월 23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겨울 딸기를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특별 디저트와 음료 등 50여가지의 메뉴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충남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12월 24일 그랜드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보이 산타 스페셜 공연', 12월 31일에는 '굿바이 2023 스페셜 공연'이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3개 지점 모두에서 '산타 선물배달'이 이뤄진다. 고객이 미리 준비한 선물을 리솜산타가 직접 객실로 방문해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형태다. 선착순 10팀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