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이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 NGO 트루(TRU)와 장난감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트루는 버려진 장난감놀이로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 NGO로 장난감 재활용사업, 버려진 장난감을 새로운 장난감으로 업사이클하는 환경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환경보호 및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한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 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신청을 통해 모집했는데 기존 30명 모집정원에서 예상보다 많은 직원들의 참여문의가 있어 하루를 더 추가하게 되었으며, 참여한 직원들의 반응도 무척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사단법인 트루와 함께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고 재활용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다. 환경보호를 위해 NH투자증권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