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22일 오후 병원 외래진료관 입구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손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환자와 보호자들은 먼저 ATP(Adenosine Triphosphate)측정기를 이용해 손과 휴대전화의 오염 정도를 확인한 후 손 세정제를 사용해 손 씻기를 시행했다.
이어 글리터버그 뷰박스로 확인된 측정자들 대부분의 손 위생 상태는 불합격이었다. 세정되지 않은 부위를 확인한 환자와 보호자들은 즉석에서 올바른 손 씻기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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