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아일랜드 제주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 글라스하우스와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까지 함께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아트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20일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 따르면 아트스테이는 34평형 로얄객실에 투숙하며 단지 내 글라스하우스 건물 오션뷰 레스토랑인 민트 레스토랑 코스요리,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특전으로는 민트스튜디오 셀프사진관, 사계절 온수풀, 키즈플레이라운지 이용 등이 제공된다.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는 안다 타다오의 국내 대표 건축물 글라스하우스와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도 단지 내에 있어 자연과 건축, 예술을 모두 즐길 수 있다. 글라스하우스는 성산일출봉과 제주의 푸른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제주 동부 대표 건축물 중 하나다. 아트스테이 상품에 포함된 글라스하우스 민트 레스토랑에서는 미슐랭 가이드에서 인정받은 김진래 쉐프의 특별 코스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은 프랑스 낭시 지역 유리공예가 에밀 갈레, 돔 형제 등의 작품을 전시 중인 국내최초 아르누보 미술관으로 2017년 개관했다. 두 건축물 모두 안도 타다오 특유의 노출 콘크리트로 설계됐으며 제주의 바다,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등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 명품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