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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0일 경남도교육청 미래교육국과 학교정책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청소년 도박중독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불법 도박이 갈취, 학교 폭력,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있을 수 있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실태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도교육청이 진행하는 도박중독예방 교육에 대해서도 예방 교육의 내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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